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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기분나빠 동료 가수 폭행 30대 래퍼 둘다 개이득


동료 래퍼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비프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분 나쁜 댓글을 달았다고 동료 가수를 찾아가 겁만준게 아니고 진짜로 폭행한 30대 래퍼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래퍼들은 랩으로만 디스하고 잡아 먹을듯이하고 쌈박질은 안하는줄 알았는데 아주 화끈한 래퍼네요~

사건의 전말

서울 용산경찰서는 어제 5월 23일 밤 10시 20분쯤 서울 후암동에 있는 빌라 주차장에서 동료 가수를 때린 최성호 에잇 기사가 났으니 이름을 밝히면 36살 최성호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 나쁜 댓글을 달았다며 동료 가수 20대 A 씨의 얼굴을 한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 씨와 A 씨를 조사한 뒤 돌려보냈고, 추후 필요하면 추가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비프로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최성호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 나쁜 댓글을 달았다며 동료 가수 20대 킹치메인의 얼굴을 한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킹치메인은 인스타에 어떤 글을 달았나

정확히 어떤 댓글을 달아서 비프리가 뛰어와 폭행했는지 모르겠지만 아래 킹치메인 폭행 사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을 소개하며 포스팅 마칩니다.

킹치메인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타와 관련해 비프리와 연락을 주고 받았는데 주소를 부르라고 요구 했다. 나는 충분히 대면하여 해결할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오후 10시 20분 쯤 내 집 앞에서 갑작스러운 폭력을 행사했고, 경찰이 현장에서 체포했다. 존경하던 아티스트였고, 이제는 아니다. 사람 패는것 좋아한다고 했으니 정당한 대가 치르길 바란다"는 글을 남겼다.


래퍼들은 싸우면서 인지도를 높힌다고 하던데 참~머~ 둘이 어떤 얘기가 오갔는지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비프리나 킹치메인 모두 이 사건하나로 여태까지 존재조차 몰랐는데 확 떠버렸네요~ 부디 좋게 잘 해결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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