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연 나이차이와 이혼전력 현우 진심일까-feat우다사

지주연 나이차이와 이혼전력  현우 진심일까-feat우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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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쌩얼입니다. 오늘은 요즘 한창 화제가 되고 있는 현실같은 혹은 짜고치는 고스톱같은 분간이 어려운 연애밀착취재 프로 우리다시 사랑 할수 있을까? 일명 우다사의 대표커플 우주커플 지주연과 현우에 대해서 한번 살펴볼까해요~ 먼저 사랑이 우주커플 투샷한번 보고갈께요~

 저는 처음에 아무 사전정보없이 첫회방송을 봤는데요 그것도 중간에... 여주인공격인 지주연이 연상이고 이혼전력까지 있다고해서 현우와 나이 차이가 열살 가까이 상당히 나는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그렇게 크나이가 나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어쩌면 아 가상 커플이 현실로 이어질수 있다는 생각을 회를 거듭하면서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답니다. 

이 우리 다시 사랑할수 있을까 (이하 우다사)의 컨셉자체가 한번 사랑에 아파했던 사람들이 방송 제목 그대로 다시 사랑할수 있을까 하는 명제를 가지고 그 인물에 대해 섬세하고 디테일한 접근을 통해 두사람의 성향과 연애의 방법 사랑의 본질에 대해 다양하게 생각하게 하는 아주 훈늉한 프로그램이라고 저는 감히 생각합니다. 그럼 좀더 딥하게 들어가서 지주연과 현우(본명 김현우)의 상세한 프로필과 앞으로 실제 커플로 발전할지에 대한 가능성등 이것저것 여러 사진들과 함께 살펴보도록 하여요~ 좀 제대로 나열할 생각이나 스크롤압박은 미리 생각해 주세용~!!

스압은 미리 양해해주세요

지주연프로필

♥ 생년월일 : 1983년 2월 8일
♥ 신체조건 : 170cm, 50kg, O형
♥ 학력 : 숭의초등학교
            진선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 취미 : 작문
♥ 특기 : 필라테스
♥ 데뷔 : 2009년 KBS '공채 탤런트 21기'

우선 가장 만만한 나무위키에서는 지주연이 그렇게 존재감이 없는지 저렇게 짧게 소개를 했네요~ 사실 저도 막상 지주연의 출연작을 얘기하라면 떠오르는게 없긴한데요~ 잘생각해보니 영화 '관상'에 기생역할을 한 적이 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아주 이뻤던 기생(?)으로 기억이 되네요~ 참고로 현우와는 두살차이밖에 안난답니다.

영화 '관상'에 출연한 지주연

아무래도 우다사에서 지주연이 가장 큰화제가 되고 있는 만큼 좀더 길게 알아보도록 할께요~ 올해 38세인 지주연은  1983년으로 연예계 원조 ‘엄친딸’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엄친딸이 되기는 생각보다 쉬운데요 학창시절 공부만 잘하고 좋은 대학교만 나오면 되는데~ 지주연은 명문 사립인 서울 숭의초 출신이며, 글쎄 대학교도 서울대학교가 아이큐도 156이 넘어가 멘사 회원으로도 유명하답니다.

엄친딸 사연과 관련해 지주연은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고교 2학년 때 성적이 100등까지 떨어져 선생님께 따끔하게 혼났다”며 “자극을 받고 그 다음 시험에서는 1등을 했다”고 말했는데요 자극 받아서 공부해 1등했다고 말은 했는데 저는 그놈의 자극 지긋지긋하게 받았는데 왜 근처도 못갔는지 아직도 의문이긴합니다.

결국에 서울대 언론정보학과에 입핵해 무사히 졸업하며 엄친딸 인증을 했다는 지수연의 훈훈한 대학졸업까지의 이야기입니다.

완벽하게 엄친딸 인증을 마친 지주연은 바로 방송기자와 앵커를 준비했는데 뜻대로되지않아 다음해 2009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입문해 KBS1 ‘산넘어 남촌에는1’과  '산너머 남촌에는' '파트너' '끝없는 사랑' '당신만이 내사랑' '망자 죽이기' '바냐삼촌' '협력자들' '법대로 합시다' ‘전설의 고향’ 등 주연급은 아니였지만 드라마와 영화 연극에 출연하며 활약했지만 크게 알려지지는 않았죠~ 냉정하게 말하면 못떴다는 얘기겠죠~

연기이외에도 KBS2 ‘연예가중계’와 ‘비타민’ 등 예능에서 지성미를 뽐내기도 했고, 작년 10월에는 첫 소설 ‘엄마 이름은 ___입니다’를 출간하기도 했는데요 지주연이 이런 다양한 다재다능함은 우다사3 첫 회 방송에서 지주연이 먹으로 그린 그림 동화를 보고 현우가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답니다.

  
그런 지주연은 2018년 2월 세살 연상의 건설업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나 6개월만에 이혼하는 아픔을 겪어 우다사에 출연하여 그 아픔을 씻고 다시 사랑할수 있을지 한창 그녀의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중입니다. 

현우프로필

♥ 본명 : 김현우(金顯祐)
♥ 생년월일 : 1985년 1월 18일
♥ 국적 :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 가족 : 부모님, 누나
♥ 신체 : 182cm, O형
♥ 학력
    서현초등학교
    서현중학교
    효성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 데뷔 : 2008년 영화 쌍화점
♥ 종교 : 개신교
♥ 소속사 : 액터사이드

이세영과 커플로 출연한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한장면

그래도 현우는 지주연보다 히트작이 많아서 그런지 경력상 후배임에도 나무위키에서 좀더 설명해 주고 있네요~ 현우는 지주연과 나이차이가 두살이 나는데 현우가 연하가 되는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그래도 지주연처럼 결혼이나 이혼에 대한 경력은 없으나 히트를 친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함께 출연한 배우 표예진과 공개 연애를 한 전력은 있습니다.

드라마속 표예진과 현우 역시 바라보는 눈빛이 다르다

이혼에 비하면 큰 흠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창 이름을 알릴 시기에 공개연애를 선언할만큼 사랑하는 사이였을텐데 이정도면 이혼을 안했더라도 우다사에 나올 자격(?)이 충분히 있지 않을까요?

공개연애 이혼 얘기가 나오니 월계수 양복점 드라마 얘기를 안할수 없는데 아시는것처럼 현우와 표예진만 공개연애를 선언한게 아니고 주인공인 이동건과 조윤희도 공개연애를 하고 결혼까지 골인을 하게 됩니다. 당시에 상당히 충격적이 였는데 3년이 지난 최근 이혼을 했다고 또 충격을 주고 있네요~ 두분도 언제 우다사에서 봤으면 합니다.

아 얘기가 샜는데요~현우의 프로필상 본명은 김현우라고 합니다. 현우는 서울특별시 서초구에서 출생했고 키가 182cm라고 합니다. 지주연과 함께 있을땐 그다지 커보이지 않았는데 알고보니 지주연이 170cm여서 그렇게 보인 거였군요

170cm와 182cm가 나란히 걸으면

현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을 통해 데뷔를 했는데요 현우의 아버지는 영화 감독 김수형이라고 합니다. 오~그래서 아버님이 어떤 영화를 찍었는지 다음에서 검색해보니 '산딸기1~5' '도색부인' 머 네 그 얘긴 여기까지하겠습니다.

또한 현우는 과거에 배우를 그만두려 했었다는데요~  아버지가 부도를 3번 겪어 용돈을 받을 수 없어서 어릴 때부터 용돈을 항상 직접 벌어 썼다고 합니다. 그래도 연기의 끈은 놓지않고 있었는데 현우 누나도 결혼해야 하고 부모님도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에 더 늦기전에 연기자를 그만두고 자동차 튜닝숌에 취직하려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산딸기를 연출하신 현우 아버지가 반대해서 연기를 계속했다고 합니다. 이런 아픈 가족사와 개인사에 대해 서로 공개하며 교감하는 장면은 우다사2 5회에서 자세히 나오니 다시보기 가능하신 분들 꼭 한번 봐보세요~ 코끝이 찡한 무엇인가가 있어요~

비디오 스타 출연으로 보는 지주연의 속이야기

지주연이 우다사에 출연하기전인 작년에 이미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에 대해 많은 얘기를 하긴 했었어요스스로 "지난해 조용히 결혼했고, 굉장히 짧은 시기 안에 이별했다"며 "배우로서 만족할만한 성과나 속세에 대한 성공을 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모님도 걱정하셔서 섣부른 선택을 한 것 같다"고 결혼을 선택했던 이유를 담담하게 전했죠~

비디오스타 출연중인 지주연

그러면서 "결혼이 도피나 다른 선택으로 되면 자신에 대한 믿음과 상대방에 대한 믿음이 없어서 좋지 않은 것 같다"며 가치관과 인생관에 변화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주연은 또 "받아들이기 힘드니까 '엄마 때문'이란 말을 하게 됐다. 남탓은 하고 싶은데, 사실 제일 만만한 게 엄마였다"며 엄마에 대한 미안함과 애정을 담아 소설을 집필했다고 소개했는데요 그게 바로 위에 제가 거론한 '엄마 이름은 ___입니다’입니다 여러분

지주연의 첫번째 소설

우다사3 1회로 살펴본 지주연과 현우

아무래도 지주연 현우가 영화와 드라마이외에서 빵뜨게 된게 머니머니해도 MBN에서 절찬리에서 방영중인 우다사 때문인데요~ 우다사가 벌써 시즌3를 맞게 된 지난 9일 우다사3 지주연 현우 파트 첫 회에서 지주연의 할머니와 어머니 등 3대가 함께 사는 집에 초대받은 현우는 진땀을 흘렸습니다. 지주연 가족과 식사를 하던 현우는 지주연의 어머니에 이어 할머니까지 계속 더 먹으라고 권하자 ‘더 이상은 힘들다’는 듯한 표정을 짓기도 했습니다.

지주연의 이모까지 나서 “말라서 힘이나 쓰겠어요?”라고 말해 현우는 크게 당황했고, 자신의 남성성을 과시하기 위해 이두박근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현우는 지주연의 할머니가 직접 담근 야관문주도 덥석 받아먹었고, 이를 지켜보던 지주연 역시 함께 마셨습니다.

이 첫방송에서 지주연 모녀가 사는 집에 초대받은 현우. 저녁식사 직후 현우는 지주연의 어머니와 독대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주연의 어머니는 “2년 전 주연이가 이혼의 상처를 겪었다”라고 운을 뗀 후, “딸 이야기만 하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온다”고 속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이에 현우는 어머니에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하나가 부족해서 둘이지 않느냐. 제가 잘 하겠다”고 든든하게 답하였습니다.

여기에서 1회의 하이라이트 그러니까 우다사를 시작하기전에 선을 긋고 확인하고 가야될 부분이 나오며 높은 시청률 행진을 시작하게 됩니다. 늦은 밤이 되자 지주연과 현우는 테라스에 오붓이 걸터앉아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앞서 어머니가 자신의 이혼을 언급했다는 점을 염두에 둔 지주연은 “나와 가족 모두가 아팠던 시절이 있어서, 누군가를 다시 만난다는 게 부담스러웠다”면서 “나의 상처가 신경 쓰이지 않느냐”고 현우에게 기습 질문하였습니다. 현우는 잠시 숨을 고른 뒤, “어제의 기분 때문에 오늘을 망칠 순 없잖아. 어찌됐건 지난 일은 지난 일이니까”라고 대답했습니다. 이 답변에 지주연은 감동한 듯한 표정을 지어보였습니다.

우다사3 4쌍의 커플들 그들은 실제로도 연결될까

한편 시즌마다 대박을 터트리는 MBN의 대표 예능프로그램인 우다사는 시즌 3에서는 지주연과 현우를 비롯한 각양각층의 다양한 연령대의 가상커플들을 출연시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데요~ 아시겠지만 4쌍 커플 누군지만 보는 수준으로 넘어갈께요~

김선경 ♥ 이지훈 커플

김용건 ♥ 황신혜 커플

황신혜 누님은 너무 이뻐서 한컷더

탁재훈 ♥ 오현경 커플

지주연 ♥ 현우 커플

4커플 다 모두 궁금하고 흥미진지합니다만 머니머니해도 저는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 지주연과 현우 커플에 제일 알콩달콩하고 사랑스러워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바입니다.저 개인적으로 이둘이 실제로 연결되어 결혼까지했으면 하는 생각이 가득한데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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