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 농협 미모의 여성 은행강도 검거

안녕하세요~! 쌩얼입니다.

오늘 10일 오전 8시50분께 양봉할 때 사용하는 그물망 모자를 쓴 범인이 창구직원을 커터칼로 직원을 위협했으며, 당시 지점에 있던 고객들의 안전을 생각해 해당 직원은 순순히 현금 2,750만원을 넘겨줬습니다. 범행까지 걸린시간은 채 10분도 안됐다.

이후 겅찰은 강도가 이용한 차량을 확인하고 당진시 북부에 있는 야산에서 헬기와 기동대 등을 동원해

강도는 직원을 흉기로 위협한 뒤 돈을 요구했으며, 2천700만원을 받아 도주하는 과정에서 타정총(공사장에서 사용하는 전동 못총)을 발사했으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습니다.

강도는 얼굴을 가리기 위해 양봉할 때 사용하는 그물망 모자를 쓰고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강도는 범행 뒤 농협 인근에 세워 둔 차를 타고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강도를 추적하는 한편 농협 관계자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압박을 한 결과 범행시간 4시간 여만에 여성(52세) A씨가 자수하는 것으로 총남 당진 농협 강도 사건은 일단락됐습니다.

좀더 자세히 경찰의 수사를 들여다보면 경찰은 강도가 이용한 차량을 확인하고 당진시 북부에 있는 야산에서 헬기와 기동대 등을 동원해 추적한 결과 약 3km 떨어진 송악읍 월곡리 야산에서 자수한 A씨(52세, 여)를 검거했습니다.

제 생각에 순순히 넘겨준 농협 직원도 추궁해 봐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상 쌩얼이였습니다.

이 블로그에서 인기 있는 글

---

2018/09/10 - [연예] - 심은진 구치소 생활 최근 심경 발표

2018/09/10 - [연예] - 유이, 임신 3개월 충격 고백 ..결혼에서 이혼까지

2018/09/03 - [연예] - 배우 후지이 미나 골반 여신의 서울 나들이

2018/08/24 - [연예] - 류화영 엘제이 공방 네티즌 반응

2018/08/22 - [연예] - 상류사회 윤제문 안타까운 파격 전라신을 펼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