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임신 3개월 충격 고백 ..결혼에서 이혼까지

안녕하세요~! 쌩얼입니다.

일본의 유명 싱어송라이터인 유이(YUI)가 이혼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네 맞습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애프터 스쿨 출신 연기자 유이가 아니라 일본의 싱어송 라이터 가수 유이입니다.

26일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 보도에 따르면 유이는 지난 2015년 3월 말 건축회사에 근무하는 또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 같은 해 8월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으나 최근 남남이 됐습니다.

음반사 관계자에 따르면 유이는 결혼 2년 5개월 만인 지난 8월 말 이혼했으며, 두 아들의 양육권은 유이가 가졌습니다.

2005년 데뷔, 통기타를 들고 노래하는 사랑스러운 외모의 싱어송라이터로 일본은 물론 국내에도 잘 알려졌던 유이는 노래하는 소녀의 로맨스를 그린 영화 '태양의 노래'(2007)로 배우로서의 가능성도 증명했습니다.

활발히 활동하던 지난 2014년 3월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고백하며 휴식기에 접어들었다가 지난해 9월 밴드 플라워 플라워의 보컬로 첫 싱글 '보물'을 발표해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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