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미 어워드 찢었다 방탄 지민 레전드 장면
그레미 어워드 찢었다 방탄 레전드 장면
방탄이 그레미를 잃은게 아니고 그레미가 방탄을 잃었다.
방탄은 그레미가 필요하지 않지만 그레미는 방탄이 필요하다.
이런 기사가 대대적으로 말해주듯 이번 그레미상의 방탄 수상불발은 많은 이슈를 남기게됐습니다.
안녕하세요~ 올만에 쌩쌩입니다. 어제 새벽에 발표된 제 63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아쉽게도 방탄이 수상을 하지는 못했지만 한국 가수 최초로 방탄이 그래미 어워드 시상식에서 단독 공연을 펼쳤는데요 특히나 지민이 현지인까지 사로잡으며 세계 최정상 퍼포먼스를 보이며 수상 불발을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모두가 열광하면서 똑같이 생각했겠죠? '아~시바(욕죄송) 이런 팀에게 그래미 상을 안주고 젠장 도대체 누구에게 준거야'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방탄은 MTV를 통해 생중계된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올라 '다이너마이트'(Dynamite)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특히나 방탄의 리더인 지민은 넘사벽 패션센스를 숨김없이 발휘해 지민은 다크 그린의 자카드 루이비통 수트와 진한 노란색 셔츠 스타일링으로 트렌디한 세련미 뿐 아니라 시상식의 권위에 어울리는 엘레강스한 모습으로 '베스트 퍼포머'와 '비주얼 킹'의 면모를 마음껏 뽐냈습니다.
현지 외국팬들의 반응
이날 방탄은 물론 지민을 처음보는 현지외국인들은 눈뗄수 없는 장면에 푹 빠져서 아래와 같이 끝없는 찬사의 말을 퍼부었다고 합니다.
방탄소년단 지민, 그래미 홀렸다!
'노란 셔츠의 남자' 0.1초도 눈 뗄 수 없는 '올타임 레전드'
''고유명사 'The Jimin'의 무대는 믿고 본다''
''홀린 듯 노란 셔츠 찾는 외국인들 많아서 지민이라고 알려주느라 바빴어''
''세계에서 인정받는 퍼포머는 역시 급이 달라''
''숨도 못쉬게 잘하네. 그래미 찢었다''
등 지민의 수상 불발을 날려버리는 실력으로 승부해버리는 세계 최정상급 무대에 뜨겁게 반응했습니다.
특히 지민의 어나더레벨의 퍼포먼스는 글로벌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아 '노란색 셔츠를 입은 사람'(the one with the yellow shirt)이 자동 검색에 오를 정도로 압도적 관심을 불러일으켜 SNS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노란셔츠를 입은 사람이라고 하니 갑자기 우리나라 불세출의 히트곡 노란 셔츠의 사나이가 생각이 나네요~
"노오라~ 셔츠 입은 멋있는 그 사내가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들어~~~"
설마 몇 십년뒤에 이렇게 전세계적으로 주목을 받는 오늘 방탄의 지민을 예견하고 만든 노래는 아니겠지요?
그레미상 불발나도 머 어떻습니까~ 아쉬운 마음 없쟎아 있지만 오늘 상을 받은 미국계 한국인 용재오닐도 몇년동안 후보로 있다가 올해 수상했다고 하지 않았나요~ 내년엔 무조건 받으리라 생각하며 오늘 그레미 어워드 찢었다 방탄 지민 레전드 장면으로 꾸며본 포스팅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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