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벚꽃 좀 하지말라는 건 하지마라 인도가서 처맞기전에(욕주의)
여의도 벚꽃 좀 하지말라는 건 하지마라 인도가서 처맞기전에
코로나19때문에 요즘 많이들 힘드시죠~ 그렇게 보면 올해에 핀 봄꽃들은 사상최대로 불쌍한 꽃들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왜냐하면 즐겁게 맞아줄 사람들이 올해는 코로나19때문에 좀체 바깥에 나오지 못하고 방콕을 해야 하니까요~
정부의 지침처럼 외부활동 자제 여러명이 모인 곳에 가지 않기 등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홍보하고 캠퍼인했는데 정말 잘 지켜지고 있을까요? 힘들지만 국민들 꾹 참고 코로나19가 지나가길 주말 방콕하며 기다리고 있을까요?
우선 정부의 코로나 19에 대한 행동지침과 시행령이 어떻게 내렸고 시행되고 있는지 살펴볼께요~
"통제에 적극인 협조 부탁드립니다”
4일 오후 6시30분쯤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돗자리를 펼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주말에 상춘객이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주말 동안 여의도 한강공원 인근 버스정류소 7곳을 폐쇄했습니다. 그러나 이날 여의도 벚꽃길과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 20명에게 물은 결과 17명은 지하철을 타고 왔다고 답했습니다. 버스정류소 폐쇄 등 여러 조치가 큰 효과를 보지 못한 것입니다
이날 여의도뿐 아니라 다른 주요 벚꽃 명소도 출입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창원시는 지난달 27일 국내 대표 벚꽃축제인 진해군항제를 취소했습니다. 또 다른 벚꽃길로 유명한 서울 양재천도 오늘부터 이틀간 폐쇄됐으며 ‘제3회 양재천 벚꽃 등(燈) 축제’ 역시 취소됐습니다.
영등포구청 언론홍보팀장은 “여의동로를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해 구청 직원과 경찰 등 3000여명이 순찰을 돌며 시민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장려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벚꽃을 즐기기 좋은 시기에 통제를 하는 것이 안타깝지만 신종 코로나 예방을 위한 조치이니 최대한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통제를 했지만 실상 여의도 벚꽃은
4월 4일 여의도 벚꽃이 흐트러진 오후 1시50분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2번 출구를 나서자 길가에 설치된 스피커에서 “안전거리 2m 간격을 유지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내방송이 들렸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영등포구청이 안내방송을 하고자 준비한 스피커였습니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는 안내방송과 달리 이날 여의도에는 벚꽃을 보러 온 시민들이 쏟아졌습니다. 여의나루역 2번 출구 앞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 박모(68)씨는 “봄철 평상시 주말과 비교했을 때 3분의 2 정도는 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2020년 여의도 벚꽃축제를 취소했습니다.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 국회의사당 뒤편 여의서로 1일부터 10일까지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이날 벚꽃보러 온 인간들이 폐쇄된 곳을 피해 다른 곳으로 모여들었습니다. 마포대교 남단부터 여의도 63빌딩 앞까지 이어지는 여의동로와 여의도 한강공원은 미통제 구역이기에 이곳으로 몰린 것입니다.
신종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현장을 통제하던 경찰은 “인파가 너무 몰려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달라고 요청하는 게 무의미할 정도다”고 말했습니다.
시민들은 만개한 벚꽃나무 아래에서 사진을 찍거나 벚꽃을 감상하며 길을 걸었습니다. 편의점 즉석 라면 조리기 앞에는 라면을 끓이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 은평구에서 자녀를 데리고 온 한 부부는 “어린이집이 문을 닫아 아이들이 너무 답답해 하길래 벚꽃도 볼 겸 바람 쐬러 나왔다”며 “생각보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이곳은 코로나와 전혀 무관한 곳처럼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진짜 웃기는 답변이네요~~ 당신처럼 이렇게 기어나와서 벚꽃구경하는 거 자체가 코로나와 전혀 무관하게 행동하는 것인지 진짜 모르나본데~ N방 박사처럼 이런 사람들에게 서사를 주면 안되는 겁니다. 그냥 벌금 메겨서 반성하게 해야합니다.
여의도 한강공원 풀밭에도 삼삼오오 모인 시민들이 돗자리를 펼쳐놓고 앉아있었습니다. 돗자리 사이의 거리는 멀었지만 한 돗자리 안에 3~4명이 밀접하게 모여 치킨과 맥주를 나눠먹거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경기도 하남시에서 왔다는 중학교 2학년 이모(14)씨는 “개학이 자꾸 미뤄져 친구들을 만날 기회가 별로 없다”며 “너무 답답한 와중에 주말을 맞아 친구들과 함께 벚꽃을 보기 위해 놀러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시끄럽고 답답한 와중에 주말맞아 답답해도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집에서 지내는 사람들 엄청 많거덩
말안듣는 개는 뭉둥이찜질이 약
대놓고 보충해서 욕좀 더 할께요 아무리 답답해도 그렇치~ 나하나쯤이면 괜챦기하는 이런 이기적인 사람들이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코라나19가 종식되지 않고 여전히 기세를 꺽지 않고 다니는 것 같습니다.
주말이고 뭐고 집과 회사를 오가며 정부의 지침에 따라 숨죽여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화가 나지 않을 수 없네요~ 정말 인도처럼 정부의 말을 듣는 않는 놈들은 전부 뭉둥이 찜찔을 해서라도 말을 듣게 하는게 그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아시느 분도 인도 현장에 갇혀있다고 합니다.
인도 애기를 조금만 더 하면 인도는 코로나때문에 셧다운되서 집밖으로나와서 돌아다니면 경찰들이 몽둥이로 후두려팬다고 하는데 수행하는 경찰도 그렇고 정부도 그렇고 의지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간디가 보면 조금 안좋아 하겠지만 우리 정부도 이럴때 자경단이나 백골단을 풀어서 하지말라는 당당하게 하는 것들 아주 곤죽을 만들어 버렸으면합니다.
휴~ 너무 흥분해서 개인적인 의견을 과격하게 많이 쓴거 같은데 그만큼 의식을 가지고 코로나 19를 종식시키기 위해 모두가 힘을 모으길 소원하면서 오늘 여의도 벚꽃 좀 하지말라는 건 하지마라 인도가서 처맞기전에 제목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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