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이다영 세터 성장 끝났다 미모실력 넘사벽(영상)
여자배구 이다영 세터 성장 끝났다 미모실력 넘사벽
제목이 너무 거시기한데 오늘은 일단 이다영~! 여러분들이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요즈음 한국배구하고도 여자배구계의 대세 세터 이다영에 대해서 포스팅할까합니다.
이다영의 어마어마한 미모 퍼레이드
원래 운동선수가 실력으로 인정받아야하지만 실력은 기본이고 훈늉한 외모까지 가지고 있다면 진짜 금상 첨화겠죠? 배구선수 이다영 이를 두고 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이다영의 휘황찬란한 미모부터 최근 근황 몇장만 보고 가실까요?
이다영은 사실 프로입단인 2014년 당시에 이미 일군으로 바로 써도 가능할 만큼의 기량과 실력으로 여러 배구 관계자들에게 눈도장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 이다영은 눈부신 성장으로 바로 태극마크를 따고 여러 대회에서 교체 출전하며 완성형 세터로 진화를 거듭했는데요~~
그러던중 최근 새해를 맞은 어제 1월 11일 대만과의 2020 도쿄 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전 준결승에서 마침내 완성형 세터 이다영을 만나게 되고 마지막 각성을 하게 됩니다. (물론 내 개인적인 생각)
자 여기서 그럼 여자배구 이다영의 공식 프로필과 이다영의 남자친구 그리고 2020 도쿄 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전에 대한 최신소식에 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여자배구 선수 이다영 공식 프로필
나무위키에서 본 배구여신 이다영 선수의 공식 프로필입니다.
◐ 이다영 (李多英 / Lee Da-Yeong)
◐ 생년월일: 1996년 10월 15일 (23세)
◐ 국적 : 대한민국
◐ 출신지 : 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1]
◐ 학력 : 전주중산초 - 경해여중[2] - 선명여고
◐ 가족 관계 : 아버지 이주형 / 어머니 김경희 /언니 이연선 / 쌍둥이 언니 이재영 / 남동생 이재현
◐ 포지션 : 세터 / 라이트[5]
◐ 신체 : 179cm / 62kg
◐ 점프 높이 : 스파이크 높이 282cm / 블로킹 높이 283cm
◐ 배구 입문 : 초등학교 3학년
◐ 프로 입단 : 2014-15 V리그 1라운드 2순위 (현대건설)
◐ 소속 구단 :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14~)
◐ 별명 : 다롱이, 다똥(...), 둥이[7], Ctrl+V[8], 세ㄴ터[9]
◐ 응원가 : 이전 : 크레용팝 - 어이 / EXO - Power
◐ SNS : 인스타그램
이다영 성형 했습니까?
자~ 이건 제가 뭐라고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많은 포스팅을 통해서 봐도 뭔가 딱히 꼭 꼬집어 이다영 성형에 관해서 얘기하지는 않는데요 아래 포스팅이 대놓고 성형을 했다고 가정을 하고 포스팅했는데 결국은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겠다는 식으로 얼머무립니다. 그래서 저도 간단하게 성형전이라고 생각되는 이다영의 2014년 데뷔때 사진 몇장만 올려봐요~~ 이다영씨 전 그래도 완전 팬입니다.
https://k-pophistory.tistory.com/170
여자배구 선수 이다영 성형을 왜 했을까
안녕하세요~! 하뜨거핫뜨거뜨거 핫슈입니다. 오늘은 미녀 배구선수 이다영에 대해서 포스팅하는데요 제목그대로 왜 여자배구 선수 이다영 성형을 했을까 라는 의문점에서 시작해서 성형전 성형후 사진으로 짐작되..
k-pophistory.tistory.com
## 이다영 2014년 프로데뷔 당시 몇 컷##
이다영 남자친구
배구선수 이다영의 꽃미모와 감출수 없는 끼등을 봤을때 남자친구가 분명히 있을꺼라 말이 많은데 같은 스포츠선수라는 말도 있다고 하며 여러 기사들의 추측글도 있습니다.
알려진 사실이나 누군가와 사귀고 있다는 진실은 어디에서도 찾아보실 수 없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운동하는 사람이 아닌줄 아시는 분들에 의해 잘못 전파된 것으로 진실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소속팀, 국가대표팀에서도 맹활약중인 이다영님은 운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예비 남친이 누가 될지 궁금해한다는 말이 많다네요.
아무래도 배구선수 이다영 성형전 남자친구는 미녀선수로 활약중이기 때문에 자세히 알아보고싶은 분들에 의해 생겨난 말이라고 합니다.
시즌이 끝나기전에 현대 힐스테이트 직관경기를 보러 갈건데 어떤분이길래 궁금해하는지 봐야겠어요.
여자배구 이다영의 완성 그녀를 위한 2020년 도쿄올림픽 아시아대륙예선
의심의 여지 없이 2020년 도쿄올림픽 아시아대륙예선에서 여자 배구 대표팀이 예상대로 결승 무대에 올랐습니다. 그전에 준결승 대만과의 경기 3세트부터 이다영의 눈부신 활약이 펼쳐졌는데요 대만과 우리나라의 경기 잠시 상세히 보고 가겠습니다.
질뻔했던 대만과의 경기
한국은 11일 태국 나콘랏차시마 경기장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0년 도쿄올림픽 아시아대륙예선 준결승에서 세트스코어 3대1(18-25, 25-9, 25-15, 25-14)로 이겼습니다. 첫 세트를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빠르게 컨디션을 되찾았다. 압도적인 기량으로 대만을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에이스 김연경은 복근 부상으로 휴식을 취했습니다. 이제 12일 결승전에 올림픽 출전이 달려있습니다.
>> 대만전 이다영이 활약상 유튜브 동영상
김연경이 빠진 대표팀은 고전했습니다. 1세트 초반 팽팽했지만, 서브와 수비 등에서 모두 밀리면서 리드를 내줬습니다. 대만이 탄탄한 수비로 버티자 한국이 무너졌습니다. 1세트 강소휘가 4득점, 김희진이 2득점에 그치면서 쉽게 세트를 내줬습니다. 그러나 2세트는 전혀 다른 양상이 됐습니다. 공격이 살아났습니다. 수비에서도 긴 랠리로 안정을 찾았습니다. 김희진이 연속 득점을 성공시키는 등 순항했다. 2세트를 25-9로 크게 이겼습니다.
분위기를 탄 한국은 막기 어려웠습니다. 3세트에서도 공격과 수비에서 대만을 압도했습니다. 이다영의 서브 에이스까지 나오면서 빠르게 점수를 벌렸습니다. 서브와 블로킹, 수비까지 살아나니 대만은 속수무책으로 무너졌습니다. 김희진, 강소휘, 양효진의 고른 득점이 나오면서 달아났습니다.
흔들린 대만은 정상 궤도에 오르지 못했다. 연이은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한국은 4세트도 여유롭게 리드를 잡았다. 대만의 추격으로 접전이 펼쳐졌습니다. 하지만 이재영의 득점과 이다영의 서브 에이스로 리드를 잡았습니다. 끝까지 높은 블로킹을 앞세워 추격을 뿌리쳤다. 한국은 김연경 없이도 압도적인 전력을 뽐냈다. 쉽게 점수차를 벌리면서 결승행 티켓을 따냈습니다.
1위만 출전권 주는 태국과의 라스트 게임
태국전 결국 이 시간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한국 배구의 최대 염원이자 명운이 달린 한판 승부가 곧 펼쳐집니다.
여자배구 대표팀은 오늘 1월 12일 마지막 한 장 남은 '2020 도쿄 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도전합니다. 사실 한국 여자배구는 이 한 경기를 위해 지난해 1년을 준비하고 달려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제 그 끝을 볼 시간이 됐습니다. 배구계는 물론 일반 스포츠 팬들까지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여자배구 대표팀은 1월 12일 오후 8시 태국 나콘랏차시마에서 '2020 도쿄 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전(대륙별 예선전)' 결승전을 갖습니다. 상대는 홈팀 태국입니다.
준우승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오로지 우승을 해야만 도쿄행 티켓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의 기회도 없습니다.
한국과 태국 대표팀 감독과 선수들은 이번 결승전을 어떤 각오로 임하고 있는지에 대해 이미 수많은 언론 인터뷰에서 잘 드러냈습니다. 한 마디로 '죽기 살기식' 끝장 승부가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객관적인 전력은 세계랭킹 9위의 한국이 14위 태국보다 다소 앞선다는 평가입니다. 그러나 중대하고 압박감이 엄청난 경기에서는 전력 이외의 변수로 승패가 엇갈리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특히 한국 대표팀은 핵심 선수인 김연경의 복근 부상이라는 돌발 변수도 생겼습니다. 태국 홈팬들의 경기 방해 수준의 일방적 응원과도 싸워야 합니다.
한국과 태국의 이번 대회 출전 선수들은 말 그대로 최정예 멤버가 총출동했습니다. 또한 두 팀 선수들은 서로를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결국 각자 가진 전력과 선수 구성을 누가 최대로 활용하는가가 승패를 결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경기장에서 선수들의 컨디션, 부담감을 극복해내는 정신력에서 누가 더 우위에 있느냐도 매우 중요합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이번 대회 출전 선수 14명을 포지션별로 살펴보면, 레프트는 김연경(32세·192cm), 이재영(24세·178cm), 강소휘(23세·180cm), 표승주(28세·182cm)로 구성됐습니다.
라이트는 김희진(29세·185cm), 박정아(27세·187cm)가 나섭니다. 센터는 양효진(31세·190cm), 김수지(33세·188cm), 한송이(36세·186cm), 이주아(20세·185cm)가 포진했습니다. 세터는 이다영(24세·179cm), 염혜선(29세·177cm), 리베로는 김해란(36세·168cm), 오지영(32세·170cm)이 맡습니다.
태국 대표팀의 14명 엔트리를 살펴보면, 레프트는 찻추온(21세·178cm), 아차라뽄(25세·178cm), 오누마(34세·175cm), 윌라반(36세·174cm)으로 구성됐습니다. 라이트는 삠삐차야(22세·178cm), 말리까(33세·178cm)가 나섭니다.
센터는 쁠름짓(37세·180cm), 탓다오(26세·184cm), 띠차꼰(19세·180cm), 왓차리야(24세·177cm)가 포진했습니다. 세터는 눗사라(35세·169cm), 뽄뿐(27세·170cm), 리베로는 삐야눗(31세·171cm), 유빠(29세·166cm)가 맡습니다.
>> 태국 스피드 배구 '무력화'... 강서브·블로킹이 관건
태국은 끈끈한 수비 조직력과 토털 배구를 바탕으로 하는 스피드 배구로 단신 군단의 한계를 극복하고 좋은 경기력을 발휘합니다. 당일 경기 컨디션에 따라 완성도 높은 스피드 배구가 이루어질 경우 세계적 강팀도 무너뜨리는 괴력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최근 세계 배구의 흐름이 갈수록 장신화, 스피드 배구, 서브가 강화되면서 단신 군단이 상위권 성적을 내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시는것처럼 결승전에서 김연경의 투입과 우리의 배구여신 김다영이 출전해 평정심을 갖고 무사히 경기를 마치는것이 승부의 분수령으로 점쳐집니다.
김연경이 출전하지 못하거나, 출전한 이후 정상적인 경기력이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강소휘와 표승주가 그 자리를 잘 소화해내야 합니다. 저는 걱정없습니다. 우리의 천재 세터 이다영 완성된 세터 이다영이 있기때문입니다. 이다영은 컴퓨터 같은 볼배급은 기본이고 공격에 심심하면 가담하면서 공격포인트를 올려 공격하는 세터라는 별명을 또 가지고 있습니다.
1월 11일 대만과 준결승전에서 라이트 공격수 김희진이 미친 부활의 신호탄을 알렸고 이다영의 볼배급을 기다리는 쌍동이 언니 이재영 김희진 강소휘 표승수가 좋은 흐름을 이어간다고 확신합니다.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습니다. 한국-태국의 결승전은 1월 12일 오후 7시 50분부터 종편 방송사인 MBN에서 생중계합니다. 스포츠 전문 채널인 SPOTV도 온라인 및 모바일 전용 채널인 SPOTV NOW를 통해서 역시 실시간 생중계합니다.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도 실시간 생중계하니 많은 응원부탁드려요~
김연경 선수까지 투입될꺼고(내 생각) 오늘의 주인공 완성형 세터 이다영이 버티고 있는한 태국전 좋은 결과 있을리라 생각됩니다.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하겠지요? 오늘 다같이 응원하기로 하고 여기까지해서 여자배구 이다영 세터 성장 끝났다 미모실력 넘사벽 관련 포스팅을 마칩니다.
이 블로그에서 인기 있는 글
2019/11/23 - [연예] - 재혼인데 화려하게 하네 이상미 결혼
2019/12/27 - [정치] - 선거법 본회의 통과 자유한국당 이은재 돌았나 (종합)
2019/04/09 - [연예] - 로버트 할리 경찰이 잘못했네